푸른초장의 아이들이 방학을 맞아 집으로 간 사이 저희도 잠시의 휴가를 가졌습니다.
방콕에서 함께 언어공부를 했던 김철수 선교사님 가정이 펫부리(방콕에서 남쪽으로 두시간 거리)에 정착하셔서
그 집에 방문하여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펫부리에는 치앙마이에 없는 바닷가가 있어서 그곳에서 아이들이 물놀이도 하고 연날리기도 했습니다.
태어나 처음 연을 날리는 이윤재... 재밌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