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카렌족을 방문했습니다.
저희 팀 한 선교사님 가정에 여름 단기팀이 오는데 답사겸 3가정이 함께 산족에 다녀왔습니다.
치앙마이에서 한시간 반쯤 거리에 있는 카렌족 마을입니다.
윤재는 생각외로 좋아합니다.
저런 돼지도 처음 봤고
소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으니까요.
아내는 카렌족에 처음 가 봤습니다. 그나마 꽤나 문명화(?)된 곳이라 집이 나쁘지 않습니다.
윤서는.... 산에 다녀와서 샤워를 하고 새로운 패션을 선보여주었습니다.
아빠 빤쮸 패션...
>.<너무 귀엽당...ㅋㅋㅋㅋ
목사님 빤쮸??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