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 패션쇼 2탄입니다.
저희가 산 옷은 없구요. 대부분 한국과 영국에서 물려온 의상들 협찬입니다.
태국이다보니 정말 돌사진도 방콕(^^)해서 찍어야 하는군요.
뭐 한국에 있었어도 아마 집에서 찍고 말았을 것입니다만서도...
배경이 좀 뭐해서 주로 얼굴만 클로즈업했습니다.
자꾸 벌떡벌떡 일어나는 바람에 사진 찍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뽀나스...
1. 어릴 때만 찍을 수 있는 누드
2. 의상 갈아입는 중 도망가는 모델
3. 자기는 안 찍어준다고 삐진 오빠
언니요..
잘 지내고 있지요?
보고싶삼...
윤재도..보고싶고 윤서도 보고싶고..
언니 판박인것 같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