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으로 서른다섯이 되었습니다. 태국에 와서 생일을 맞았네요.
저의 슈퍼바이저 되시는 오영철 선교사님과 방콕에서 언어공부를 하고 있는 동료 선교사님들께서 식사를 대접해주셨습니다.
MK 사역자의 생일이라서 그런지 MK에가서 식사를 했지요.
하는 것 없이 나이만 먹었나하는 생각이 가끔 들기도 하지만
이제부터 또 다른 시작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살아보려 합니다.
태국과 한국에서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주문중이신 오목사님
작년 5월에 들어오셔서 방콕에서는 저희의 통역관이 되시는 이준호 목사님
형님같이 도와주시는 김철수 목사님
이쁜 아그들... MK들이랍니다.
시상의 시상으나 홈피보고 생일을 알게 되었으니 ....
함께 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네
건강하시고 기도로 응원하네요 다시한번 콩그래츄레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