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8일 된 윤서
벌써 웃는다면 거짓말 같지만 가끔은 이런 행복한 표정을 합니다.
뭔가를 뚫어지라 바라보네요.
뭘 보고 있을까요?
모빌이군요.
조리원에서 엄마가 직접 만든 모빌입니다.
어린 아가는 흑백으로밖에 구분을 못한다죠.
표정이 굉장히 진지합니다. 모빌의 철학을 생각하는 걸까요?
그러고 보니 헤어스타일이 2:8? ^^
아이가 보는 모빌은 이런 모습이겠지요.
뭐가 불편한지 갑자기 울기 시작합니다.
어허 울기 시작하니 꽤나 시끄럽군요. 얼굴이 금새 불그레집니다.
한편 윤재는...
4살짜리 오빠 윤재는 요즘 심경의 변화가 많습니다.
시셈도 많아지고 굉장히 안티 기질이 풍부해졌습니다.
가끔은 게기기도 합니다. 뭘 믿고 그러는지원....
동생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윤재에게 사랑표현도 많이하고 평소보다도 좀 더 풀어주었습니다.
심경이 복잡한 이윤재
그래도 가끔은 신나하기도 합니다.
윤재 닮았는데 여자다..ㅋㅋ
정말 예뻐요~~ 빨리 보고싶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