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에

이강욱

조회 수 852 추천 수 9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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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토요일에 전주에서 아버님 칠순 잔치가 있습니다.
갑자기 가족 사진을 보내라는 형의 명에 따라 수요예배가 마치고 9시가 넘어서
대충 주섬주섬 차려 입고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옷도 대충이고 배경도 대충이고... 이거 뭐 그까이꺼 사진인가? ^^

위에 윤재 사진은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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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주르에서2 2005.06.06by 이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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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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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숙 2005.06.24 09:00

사진 진ㅉ ㅏ잘 나왔어요....ㅎㅎ
언니...밑에 가족사진 제 홈피로 퍼가도 되죠???
퍼가요..푸하하
좋은하루 되세요..
언니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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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미 2005.06.27 14:20

넘.. 자주 오는것 같애..
하갼 행복해 보인다.. 요즘 부모라는 자리가 참 버겁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쥐..
그 누구를 대할때 보다도 마니 인내하고 생각하고 본을 보여야 하는 자리라서
어떤 위치에 있을때 보다도 더 조심하고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마니 드네.

윤재와 윤서를 보니.. 행복하고 좋은 부모밑이어서 참 좋을것 같어.
근데.. 아무리 봐도 윤재는 말했지만 엄마 닮았당...ㅎㅎ
축복이 항상 가득하시길 빌고... 아브라함과 같은 순종의 모습을 보이시는 오빠가 참.........생략
글구.. 절대 방세는 못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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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모 2005.07.13 01:26

에고 윤재 머리가 짧아졌네. 한국도 여름 시작이구나. 머리도 짧고.. 더 오빠 티가 난다.
보고싶은 윤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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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현주*^^* 2005.09.03 12:21

너무나도 이쁜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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