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몇 가족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눈썰매장에 다녀왔습니다.
1월 24일 일입니다....
교현이 누나랑 한 컷. 아니 두 컷..
안종대 목사님과 성민이.
이 때가 문제였습니다. 좀 높은 슬로프를 선택했었는데 놀랐나봐요.
울기 시작하는데... 헐...
결국 아빠를 바꾸기로 했답니다.
김성훈 집사님과 수혁이, 그리고 아래는 황혜영 집사님과 수빈이
교현이와 정집사님
오늘의 마스코트 교린이
홍욱 집사님네도 함께 갔었는데요. 홍집사님은 없고 양집사님과 서영이만...
윤재 아빠는 이때부터 구집사님.
윤재에게서 짤린 나는 교린이 아빠.
김봉욱 목사님 가정의 사모님과 유겸이
이후로 식사 사진.
점심을 먹는 동안 단체로 몰려온 팀들이 많아서 저희 가정은 일찍 자리를 떳습니다.
그리고 돌아오는 중에 내일 올 MT 장소인 청평에 들러서 얼음 썰매를 탔습니다.
눈썰매장 떠난다고 울던 (사실은 구집사님 떠난다고 울던...) 윤재도 얼음 썰매를 타니 기분이 괜찮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