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사에서

이강욱

조회 수 743 추천 수 6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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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가족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시간 관계상 다 올리지 못하고 일부만 정리했습니다.
정리되는대로 나중에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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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칫솔 온 날 2005.05.02by 이강욱 아웃백 서현점에서 Next

아웃백 서현점에서 2005.04.09by 이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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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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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05.04.13 23:36

윤재 어린이집 마치고 집으로 오는길에 아빠를 만났습니다.
날씨도 좋고 아빠가 꽃구경 가자해서 집에서 입던 차림으로 슬리퍼 끌고 따라갔다왔습니다.
절이라서 좀 그랬지만 우리나라 단아한 담장이랑 봄새싹이랑 개나리 진달래가 참 잘 어울리는 날이었습니다. 시냇물 흐르는것보고 윤재가 좋아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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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2005.04.16 13:15

사모님^^ 이젠 네명의 가족이 나들이를 가게 되겠네요..
작은세상 구경 잘하고 갑니다..
남은 한달 건강 조심하시고 힘 비축하셔서 순풍 낳으세요^^
어제 목사님과 얘기하면서 사모님 좀 지루하시겠다..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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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05.04.16 23:47

윤재때가 더 지루했던것 같아요. 좀 불안하기고 했었고 몸도 더 불편해서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윤재가 있어서인지 시간이 아주 잘~ 가네요.
몸도 맘도 첫째때 보단 가벼우나 윤재를 떼놓고 산후조리원에 가려니 ...맴이 아파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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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ah choi 2005.04.20 03:31

보경이 사모님!
병현이 진주 엄마가 오랫만에 들렀네요
둘째 위해 마지막 조리 잘 하시고
건강한 둘째 순산하기를 바래요
그리고 선교사로 나가는 스케쥴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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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경 2005.04.22 23:24

아고! 사모님! 진짜 오랜만이네요.
뭐하고 산다고 연락도 못드리고 죄송하네요.
사실 연락처도 잘 모르고 멜 주소도 잘 모르고 있슴당! 죄송!
목사님과 아이들도 잘지내지요? 보고싶다고 전해주세요.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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