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태국 방콕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영하 기온에 떨다가 어제 밤에 방콕 공항에 내릴 때 기온이 33도였습니다.
팀 선교사님들의 환영속에 공항에서 사진을 찍고 팀의 방콕 센터에서 환영 예배와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선배 팀 선교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아침을 떡국으로 차려주셔서 잘 먹고
오전에는 1년동안 방콕에서 다닐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봤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거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태국 교회는 점심에 밥 꼭 줍니다. ^^
오후에는 센터에서 선교사님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좀 쉬었습니다.
저희 팀(KGAM)에는 작년 5월부터 저희까지 4가정이 새롭게 팀에 합류하여 현재 그 네 가정이 방콕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 가정의 자녀들이 다 취학 전인 아이들이라서 윤재가 매우 잘 적응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밖에서 놀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났으므로 아직 좀 피곤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암튼 잘 도착하였다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기 전에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신 태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글 올리지요. 감사합니다.
* 이강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5 13:48)
태국 방콕입니다.
어제 오후 서울의 영하 기온에 떨다가 어제 밤에 방콕 공항에 내릴 때 기온이 33도였습니다.
팀 선교사님들의 환영속에 공항에서 사진을 찍고 팀의 방콕 센터에서 환영 예배와 환영식이 있었습니다.
선배 팀 선교사님들이 계시다는 것이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아침을 떡국으로 차려주셔서 잘 먹고
오전에는 1년동안 방콕에서 다닐 현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봤다는 말이 더 어울리겠습니다.)
거기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참고로 태국 교회는 점심에 밥 꼭 줍니다. ^^
오후에는 센터에서 선교사님들과 이야기도 나누면서 좀 쉬었습니다.
저희 팀(KGAM)에는 작년 5월부터 저희까지 4가정이 새롭게 팀에 합류하여 현재 그 네 가정이 방콕에 머물고 있습니다.
다른 가정의 자녀들이 다 취학 전인 아이들이라서 윤재가 매우 잘 적응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밖에서 놀고 있습니다.
하루가 지났으므로 아직 좀 피곤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만 암튼 잘 도착하였다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오기 전에 일일이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대신 태국에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종종 글 올리지요. 감사합니다.
* 이강욱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3-25 13:48)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리플이 아닌가 싶군요...^^;
대단한 환송속에 출발하시어
무사히 잘 도착하시었으며
대단한 환영속에서 하루를 보내심이 하나님의 뜻이겠죠? ㅋ
잘 도착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건강히 잘 지내시기 바라며, 소식 자주 전해주세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