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에서 주몽이라는 드라마가 인기였지요.
선교지에 있는 MK들이 주몽이 누구인지 잘 알리 만무하구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다보니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고... 알 이야기를 하다보니 신라 박혁거세랑 몇몇 유명한 인물들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심각하게 듣던 한 아이가 묻습니다. '목사님 진짜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나요?'
한국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아주 익숙치만은 않은 이 아이에게 '신화'라는 둥 '설화'라는 둥 또 설명을 더해야하는 말들을 하며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찬양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
성경은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없다고 명확히 말하는 부분이 없으나 한국 찬송가는 명확히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찬송가 499장 후렴 마지막 소절.....
'~~ 알 사람이 없도다~~~~'
이상 썰렁해도 어쩔 수 없는 푸른초장 발 유머였습니다.
참!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올라갑니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푸른초장에서는 언어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선교지에 있는 MK들이 주몽이 누구인지 잘 알리 만무하구요.
아이들에게 설명을 하다보니 주몽이 알에서 태어났고... 알 이야기를 하다보니 신라 박혁거세랑 몇몇 유명한 인물들도 알에서 태어났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지요.
심각하게 듣던 한 아이가 묻습니다. '목사님 진짜 알에서 사람이 태어나나요?'
한국 역사 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아주 익숙치만은 않은 이 아이에게 '신화'라는 둥 '설화'라는 둥 또 설명을 더해야하는 말들을 하며 설명을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찬양을 하다가 알게 된 사실
성경은 알에서 태어난 사람이 없다고 명확히 말하는 부분이 없으나 한국 찬송가는 명확히 말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찬송가 499장 후렴 마지막 소절.....
'~~ 알 사람이 없도다~~~~'
이상 썰렁해도 어쩔 수 없는 푸른초장 발 유머였습니다.
참! 반응 좋으면 시리즈로 올라갑니다.
장소가 장소인만큼 푸른초장에서는 언어와 관련된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답니다.
자네가 없는 난 답답해...이런 류의 농담을 할 곳이 없어서.. 정확히는 했다가는 돌맞아.ㅋㅋ
자네 그것도 아는가...
"어디든지 가오리다"
"주가 여시네"
오랫만에 웃고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