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초장의 아이들이 다니는 국제학교는 8월에 새 학년이 시작됩니다.
바로 지금이지요.
내일부터 개학이어서 오늘 아이들이 푸른초장으로 다 돌아왔습니다.
졸업한 두 명의 아이들이 돌아오지 않아서 약간은 허전한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건강하게 모두 돌아와준 아이들을 보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됩니다.
내일 새벽 5시 반부터 푸른초장의 수레바퀴가 돌면 드디어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됩니다.
이번 한 학기도 사고 없이 푸른초장 모든 가족들이 행복한 시간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15일부터 태국어 시험반이 시작되는데 아내와 저에게 지혜를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저희 가족을 위해 기도해주시는 모든 분들도 행복하세요. ~~
윤재도 윤서도
화이티잉!!(/^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