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지 않아서
바쁘지 않아서
믿어지지 않는 크리스마스입니다.
태국은 기독교 인구가 1%도 안돼지만 역시나 노는 것을 좋아하여 크리스마스 장식이 여기저기 난리입니다.
사진은 저희 집과 가까운 곳에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이구요.
저번에 하루 저녁 산보겸 놀러갔습니다.
반팔 옷과 성탄 트리... 어울리나요?
한국은 지금 성탄예배를 드리고 있을 시간이네요.
같이 있지 못하지만 저희 홈피에 오시는 모든 분들께 메리 크리스마스를 전합니다.
남은 한해도 잘 정리하시고 복된 새해 맞으세요.
PS. 저희는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1월 1일 오전까지) 두 건의 수련회를 위해 파타야로 떠납니다.
1월 2일쯤 새소식 들고 돌아오겠습니다.
윤서가 많이 컸네.... 보고시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