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방콕에 있는 우리 팀 남자 선교사님들과 방콕 신공항에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태국에 살면 아무래도 공항 갈 일이 자주 (주로 손님을 받으러 가지요 ^^) 있어서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하여 다녀왔습니다.
신공항인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길은 수쿰윗 로드쪽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고 남쪽인 방나를 지나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방나를 지나가는 것이 가까워서 그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방나를 지나 조금 더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을 하니 머지 않아 공항이 멀리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더 가서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마침 이쪽이 이륙 활주로 쪽이라 이륙중인 비행기를 하나 잡았습니다.
무슨 항공사인지 모르겠다는...
좀 더 큰 녀석이 하나 뜨네요. 747인듯...
1등 항공사 케세이 퍼시픽이군요.
장기 주차장을 지나 다시 좌회전을 하니 타이항공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중 건물 하나. 역시 왕과 왕비의 사진이 걸려 있군요.
다시 한번 공항으로 좌회전을 하니 잘 닦인 고가가 나옵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태국어 보다는 영어에 눈이 먼저 가네요.
4층 출국쪽입니다.
대한항공 5번게이트네요. 지나쳐 버렸는지 아시아나는 못 찍었습니다.
길 양 옆으로 왕의 사진들(과거, 최근)이 저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습니다.
공항 청사 바로 앞에 있는 노보텔 호텔이네요.
2층 입국장외부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좀 어둡지요.
이륙 활주로 반대편에 있는 착륙 활주로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돈므앙만큼이나 주차장 들어가기 싫을 것 같습니다.
차도 그리 많지 않은데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인천 공항이 그립습니다.
주차타워에서 통로를 통해 청사로 들어오면 저런식으로 무빙벨트가 있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4층 출국부입니다. 전광판이 샘삥이네요.
새로 열린 공항이라 그런지 깔끔합니다.
저 위에 VIP라운지라고 써 있는 곳은 전망대가 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올라가봤습니다. 사람도 많고....
이리 들어가면 비행기 타는 거겠지요. 참 이 문 옆에 공항세 내는 부스가 있습니다.
이정표인데요. 무슬림 기도처표시가 있군요. 태국에 무슬림이 많아지긴 하나봅니다.
기도해야 할 문제네요.
태국 휴대폰에는 내가 있는 위치가 뜹니다. 수완나품... 맞군요.
한 층 내려가 3층에 가면 커피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다들 우리처럼 구경왔나???
역시 3층에 있는 '여행자 도움센터'
2층 입국장입니다. 여기가 제일 문제입니다. 일단 전광판은 잘 되어 있는데요.
입국장에서 나오는 문이 3개입니다. A.B.C...
그런데 어떤 비행기가 어떤 문으로 나온다는 표시가 없는듯... 내가 못 본 건가?
이전 돈므앙 공항에서 그나마 맘에 들었던 것은 출국장에서 사람 만나기가 쉬웠다는 것인데..
사진과 같이 출국장 문에서 나오면 공간이 너무 좁아서 사람 만나기가 안습...... (어쩌라고...)
3층에서 출국 게이트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시장통같지요?
제 생각에는 저기서 사람 만나기는... OTL... 생각이 없는 것인지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청사와 주차타워와 연결된 통로입니다.
나오다가 찍은 터미널 사진 팟타야, 농카이 등으로 직접 가는 버스와 북부 터미널에서 여기 거쳐 라용이나 뜨랏, 촌부리로 가는 버스가 있다합니다. (카더라 통신...)
* 한마디로 신공항 치고는 너무 생각없이 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국은 뭐 문제가 될 일이 없어 보입니다만 손님 맞기가 어려울 것 같고 돈므앙이나 마찬가지로 주차장에 차 넣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지만요...
보나스 : 우리팀 김철수 선교사님과 이서완군(이문기 선교사님 아들)
태국에 살면 아무래도 공항 갈 일이 자주 (주로 손님을 받으러 가지요 ^^) 있어서 미리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하여 다녀왔습니다.
신공항인 수완나품 공항으로 가는 길은 수쿰윗 로드쪽에서 들어가는 길이 있고 남쪽인 방나를 지나 들어가는 길이 있는데요. 저희 집에서는 방나를 지나가는 것이 가까워서 그 쪽으로 다녀왔습니다.
방나를 지나 조금 더 가다가 이정표를 보고 좌회전을 하니 머지 않아 공항이 멀리 눈에 들어옵니다.
조금 더 가서 줌으로 당겨 봤습니다.
마침 이쪽이 이륙 활주로 쪽이라 이륙중인 비행기를 하나 잡았습니다.
무슨 항공사인지 모르겠다는...
좀 더 큰 녀석이 하나 뜨네요. 747인듯...
1등 항공사 케세이 퍼시픽이군요.
장기 주차장을 지나 다시 좌회전을 하니 타이항공 건물들이 많습니다.
그중 건물 하나. 역시 왕과 왕비의 사진이 걸려 있군요.
다시 한번 공항으로 좌회전을 하니 잘 닦인 고가가 나옵니다.
이정표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태국어 보다는 영어에 눈이 먼저 가네요.
4층 출국쪽입니다.
대한항공 5번게이트네요. 지나쳐 버렸는지 아시아나는 못 찍었습니다.
길 양 옆으로 왕의 사진들(과거, 최근)이 저렇게 전시되어 있습니다. 많습니다.
공항 청사 바로 앞에 있는 노보텔 호텔이네요.
2층 입국장외부입니다.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좀 어둡지요.
이륙 활주로 반대편에 있는 착륙 활주로입니다.
주차장에 들어가는 입구인데요. 돈므앙만큼이나 주차장 들어가기 싫을 것 같습니다.
차도 그리 많지 않은데 들어가는데 시간이 걸리네요. 인천 공항이 그립습니다.
주차타워에서 통로를 통해 청사로 들어오면 저런식으로 무빙벨트가 있습니다.
물론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도 있습니다.
4층 출국부입니다. 전광판이 샘삥이네요.
새로 열린 공항이라 그런지 깔끔합니다.
저 위에 VIP라운지라고 써 있는 곳은 전망대가 있는 듯 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못 올라가봤습니다. 사람도 많고....
이리 들어가면 비행기 타는 거겠지요. 참 이 문 옆에 공항세 내는 부스가 있습니다.
이정표인데요. 무슬림 기도처표시가 있군요. 태국에 무슬림이 많아지긴 하나봅니다.
기도해야 할 문제네요.
태국 휴대폰에는 내가 있는 위치가 뜹니다. 수완나품... 맞군요.
한 층 내려가 3층에 가면 커피와 식사를 할 수 있는 곳들이 있습니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다들 우리처럼 구경왔나???
역시 3층에 있는 '여행자 도움센터'
2층 입국장입니다. 여기가 제일 문제입니다. 일단 전광판은 잘 되어 있는데요.
입국장에서 나오는 문이 3개입니다. A.B.C...
그런데 어떤 비행기가 어떤 문으로 나온다는 표시가 없는듯... 내가 못 본 건가?
이전 돈므앙 공항에서 그나마 맘에 들었던 것은 출국장에서 사람 만나기가 쉬웠다는 것인데..
사진과 같이 출국장 문에서 나오면 공간이 너무 좁아서 사람 만나기가 안습...... (어쩌라고...)
3층에서 출국 게이트 쪽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시장통같지요?
제 생각에는 저기서 사람 만나기는... OTL... 생각이 없는 것인지 왜 저렇게 만들었을까요?
청사와 주차타워와 연결된 통로입니다.
나오다가 찍은 터미널 사진 팟타야, 농카이 등으로 직접 가는 버스와 북부 터미널에서 여기 거쳐 라용이나 뜨랏, 촌부리로 가는 버스가 있다합니다. (카더라 통신...)
* 한마디로 신공항 치고는 너무 생각없이 짓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출국은 뭐 문제가 될 일이 없어 보입니다만 손님 맞기가 어려울 것 같고 돈므앙이나 마찬가지로 주차장에 차 넣고 싶지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살다보면 노하우가 생기겠지만요...
보나스 : 우리팀 김철수 선교사님과 이서완군(이문기 선교사님 아들)
공항 기행문(?)을 보는 것 같아요 ㅋㅋ
그래도 새로지은 공항이라 깨끗하긴 하네요~?ㅋ
저 태국가면 요기서 만나는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