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보기 전에는 추석인지도 몰랐습니다.
사실 주말에 끼어 있어서 추석인지 더 몰랐습니다.
어제 인터넷 포털에 보니 귀성길이 막힌다길래 '뭐래?'했더니 추석이네요.
해외에 있으니 추석의 풍성함을 모르고 지나갑니다.
가족들과 만나는 설레임도
함께 성묘가는 즐거움도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들도
다 남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어머님 먼저 보내드리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 고향에 계신 아버님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저 전화 한 통화로 안부 전하는 제가 참 못된 자식이다 싶습니다.
어찌 되었건 저희 집에 자주 오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오가는 길 사고 없도록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사실 주말에 끼어 있어서 추석인지 더 몰랐습니다.
어제 인터넷 포털에 보니 귀성길이 막힌다길래 '뭐래?'했더니 추석이네요.
해외에 있으니 추석의 풍성함을 모르고 지나갑니다.
가족들과 만나는 설레임도
함께 성묘가는 즐거움도
모여서 나누는 이야기들도
다 남의 이야기가 되어 버렸네요.
어머님 먼저 보내드리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 고향에 계신 아버님이 제일 걱정이 됩니다.
그저 전화 한 통화로 안부 전하는 제가 참 못된 자식이다 싶습니다.
어찌 되었건 저희 집에 자주 오시는 모든 분들 즐거운 명절 되시고
오가는 길 사고 없도록 안전운전 하시기 바랍니다.
전 허리를 좀 삐긋해서 덕분에 회사도 하루못가고 그후 연휴내내 쭉~ 계속 쉬었습니다^^ㅋ 덕분에 차례음식 만드는데는 열외가 되서
좋았습니다만 일해도 좋으니 안아팠으면 좋겠네요^^
선교사님과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