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사랑받기를 좋아하지요.
저도 물론 그렇지만 받는것보다 주는것에 더 열심을내고 살고싶은데
역시 받는게 더 많네요.
주위에 참 좋은분들이 많아서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일일이 다 표현할수는 없지만 감동받을때가 참 많아요.
몇일전에도 김치전을 부치다 저희가족 생각이 나서
식을까봐 가슴에 품고뛰어오신 그 사랑에 이미 저녁먹고 배부른 상태였지만
많은것을 다 먹고 소화제를 먹는 상태에 까지 이르렀지만...
참 행복했었습니다.
작은것이라도 나누고 서로행복해하는거 보시고 하나님도 흐뭇해하실꺼예요.
많은 사랑 갚을길 없지만
더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