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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05 12:21

둘째 이야기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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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봄에 아픔이 있어서 그런지 이번에는 많이 신중해지네요.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이제 저희 집 둘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구요.
집사람 힘낼 수 있도록 이 글 보시는 분은 꼭 집사람에게 격려의 리플 남겨주세요.  ^^

윤재네 집 둘째
- 성별 : 아직 모름
- 이름 : 아직 없슴 (태명 응모합니다. ^^)
- 생일 : 2005년 5월 중순예정
- 10월 4일 현재 8주째 들어섰습니다.
   말은 아직 못하고 초음파로 들은 심장소리는 심하게 우렁찹니다.
- 곧 초음파 사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리플 안달고 그냥 나가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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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숙 2004.10.05 13:07
    언니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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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jm11 2004.10.05 14:52
    축하합니다. 색시 한테는 이미 전화로 축하한다고 했거든요..내년 봄이면 참 좋네요.윤재랑 터울도 괜찮고,,애 뱃속에 넣고 다니기도..낳기도..조리도.. 잘해주세요.꼭 건강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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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훈 2004.10.06 14:17
    목사님!!싸모님 추카드려여~~~산모, 아기 모두 건강하시길...윤재 조케따 동생.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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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모부 2004.10.09 14:16
    축하*축하 근데 겨울에 여기 못 오겠네...과일이 천국인디...배 5개 750원, 복숭아 5개 450원, 사과는 너무 쌈...태아를 위해 과일 먹으러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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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양모 2004.10.10 22:36
    윤순이.. 아님, 윤숙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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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4.10.11 00:48
    외숙모 뱃속에 아기 동생 생겼다고 하니까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르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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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0.11 00:49
    윤재엄마야 마음 편안하게 가지고 매일 감사하는 즐거운 날 되기를 바란다. 음... 윤재 아빠 책임이 크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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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또...고모부 2004.10.11 00:52
    여기 와서 배 100개, 사과 100개 먹으면 뱅기값 빠진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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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승용 2004.10.11 21:03
    축하축하... ^^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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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4.10.17 01:26
    태명... 윤재 동생 '윤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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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욱 2004.10.17 08:26
    어허~~ 윤숙이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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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고모 2004.10.18 22:09
    넉넉한 보경맘에 담겨 고운아기 예쁜아기가 분명하네 잘드소 알찌~~~맛난것 사들고 오시는것 잊지마소 이목사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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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고모 2004.10.19 22:40
    태명 재응모... 윤재 여동생 '윤녀' ^ㅡㅡㅡㅡ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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