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482 추천 수 0 댓글 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 15일은 스승의날 & 윤서생일
맞죠?ㅋ

윤서 큰것 보면 한..세돌 쯤 되어보이는데 아직 두돌이라니..ㅋ
요즘 시간이 참 빠르다고 느끼는데 윤서도 그 이유중 하나 예요ㅎㅎ
아기때 갔는데, 벌써 걷고 뛰고 말도 하는거 보면 우와~ㅋ
빨리 보고싶다 윤서야 >_<
윤서 생일 정말 많이 축하해요~
앞으로도 지금처럼 건강하고 예쁘고 지혜롭게 자라서 하나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또 나눠줄 수 있는 윤서가 되길, 한국에서 언니가 매일 기도할께요♡

(아 근데 윤서가 저를 모르겠죠? 아 속상해라ㅜㅜ
유아들은 직접 경험이 중요한데,,, )

언젠가는 소라언니를 만날 날이 오겠지? 윤서야? ㅋㅋ
그전까진,,, 오빠한테 잘 물어봐~ 오빠는 소라누나를 잘 알거든!ㅋ
하하하 :)

한국은 스승의 날 이라서 오늘 쉬는 학교가 절반정도 되는 것 같아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만 해도 저희가 준비한 작은 선물 하나씩 드리구
오전 내내 선생님과 같이 그거 풀어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언제부턴가 그런 재미는 사라지고 부담으로만 다가오더니 이젠 아예 학교 오지 말라네요 ㅋ
학교 가도 2교시까지만 하고 집에 보내니까, 스승의 은혜를 감사하기 보다 놀기 딱! 좋은 날이 되어버렸어요.
안타깝다는...

목사님,사모님도 스승님이시니까, 제가 스승의 노래 불러드릴께요!ㅋ

♬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

감사합니다! 모든게 다,,,,,,,,,,,,,,,,,,
말로는 뭐라고 다 표현할 수 없겠어요 ㅋ  항상 그 감사하는 마음 가지고 기도할께요,,,,
가까이 계시면 가슴에 꽃 달아드렸을텐데, 그럴 수 없어서, 사진으로나마 카네이션을..ㅋㅋㅋ
받으세요~슝=33 ㅋㅋ
아, 목사님의 스승님이 신국원 교수님이라고 하셨죠?
얼마전에 학교에서 중간 강의평가라는 새로운 제도를 도입했는데
거기서 신국원 교수님이 1등 하셔서 상 받으셨어요.
전교생이 정말 다~ 존경하고 좋아하는 교수님이세요!
저는 뭐,,,, 직접 수업을 들을 기회는 없지만 ㅋ 가끔 설교하시는거 들으면 목사님이 왜 존경하시는지 알 것같아요.
그리고 생각했죠.
' 그 스승에 그 제자구나..' ㅋㅋ
저도 목사님 제자로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살겠습니다! 물론 가장 먼저 예수님의 제자답게 사는것도 잊지 않구요!
^∇^

아~ 아직 할말 많은데 너무 길어진 관계로 여기서 그만 stop!해야겠어요;;
아, 기도편지 제 메일로도 보내주시면, 저희 청년부 선교게시판에 올릴께요~
아니면 그냥 푸른초장 홈피에 있는거 퍼가도 되요? ㅋ
더 많은 사람들이 기도하면 좋을 것 같아서요^^
하하 그럼 오늘 윤서 생일인만큼, 그곳에 모든 식구들과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앞으로도 계속 쭉~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
사왓디카!! ㅋ

( 저,,, 혹시 소포가 잘 도착했나요? 혹시 중간에 사라진거 아닌지...걱정되서요.. 뭐 별건 없지만 ㅋㅋ)
?
  • ?
    이강욱 2007.05.15 19:25
    ㅋㅋㅋ 소라야 우선 소포 잘 받았단다. 아내랑 고마워서 전화를 한다한다 하고서는 못하고 말았네.
    지난 주 목요일인가 받았단다. 윤재도 윤서도 너무 좋아해 난리가 났지.
    보통 윤재는 밖에 나가면 집에 오기 싫어하는데 그날은 말이지 빨리 집에 가겠다는거야.
    이유가 뭐냐면... 과자가 있으니까....
    암튼 과자 잘 먹고 또 윤서는 오빠 성경책도 자기것이라고 우긴다.
    책 속에 있는 오빠 사진 보여주면서 윤재거라고 해도 책에 여자아이가 엎드려 자는 그림보면서 자기라고 그래서 자기거라고 ㅋㅋㅋ
    윤재가 윤서 못 이기거든...
    어린이날도 윤서 생일도 여러가지로 챙겨줘서 고맙단다.
    그리고 기도편지 지난번 거는 내가 이래저래 보내는 것을 잊어서 늦게 보내기도 하고
    또 누구를 보냈는지 누구를 안보냈는지 꼬여서 여러분들에게 죄송하게 되었단다.
    소라에게 안보냈었구나... 미안 쏘리...
    기도편지도 그리고 푸른초장 소식도 언제라도 퍼가도 되고 함께 기도해주시는 분들과 기도를 부탁할께.
    그리고 나는 신교수님처럼 좋은 스승은 못되지만
    누군가 나와 너를 보고 '그 스승의 그 제자'라는 칭찬을 한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나.
    너도 날마다 쭈~~욱 행복하렴. ^^
  • ?
    박보경 2007.05.16 16:06
    소라씨!
    이쁜 사람이 이쁜 짓만 한다는 ...바로 그 사람이군요.
    누군가를 기쁘게 한다는것... 참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 ... 아이들도 말로 표현 하진 못하지만 감동이었을꺼예요. 마음은 있어도 실천하긴 힘든데 너무너무 감사해요. 사진까지 붙여서...몽셀통통은 큰 아이들과 나누어 먹었고 다른 과자들은 윤재 윤서가 순식간에~윤재가 내내 그럽니다. 왜? 소라누나가 매운맛 오징어 땅콩을 보냈을까?ㅋㅋㅋ
    윤서 옷은 원피스는 좀 커서 아직은 안될것 같구요, 꽃분홍 나비티셔츠는 이쁘게 잘 입고 있습니다.
    여러가지로 고맙고 미안합니다. 소라누나 때문에 윤재네가 행복합니다. 감사^^집사님께도 보라 건남에게도 안부를 전해주세요.
  • ?
    박소라 2007.05.16 18:45
    하하하
    매운맛 오징어 땅콩이랑 맛동산등등의 과자는 목사님과 사모님을 위한것이었는데..ㅋ
    보내고 나서 생각해보니 태국이 더워서 배달되는 중에 초콜렛이 다~녹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뭐 잘 드셨다니까 다행이예요~^^
    정말 별것 아니였는데,,, 좀 더 좋은걸로 많이 보내드리지 못해 죄송하기도 하지만...
    기뻐해주시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요>_<

  • ?
    이강욱 2007.05.17 08:07
    아니 그게 내것이었단 말이지? 이런....

Titl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홈페이지 리뉴얼하고... 1 file happypary 2015.02.15 795
679 목사님 무서워요.. 1 서은혜 2007.05.23 514
678 오랫만의 채팅 ..반가웠소... 1 file kwon joseph 2007.05.19 453
» 윤서야~ 생일 축하해♡ 4 file 박소라 2007.05.15 482
676 질문이 있어요~ 3 박소라 2007.04.30 484
675 ㅋㅋㅋ 1 secret 박소라 2007.04.23 6
674 목사님, 잘지내시죠?^^ 인용입니다. 1 secret 김인용 2007.04.23 2
673 첫만남 11 이혜경 2007.04.12 446
672 봄바람이 부네요. 2 박지영 2007.04.05 399
671 아니 목사님도 잠수함을 타셨나? 1 구양모 2007.04.03 422
670 궁금하다, 1 할머니 2007.03.31 472
669 백만년만에- 1 박수정 2007.03.30 418
668 목사님~~헤헤헤헤헤헤 3 secret 김자경 2007.03.29 8
667 이쁜 신랑 신부 보세요*^^* 2 file 나현주 2007.03.20 490
666 ㅋㅋ 기야 아줌맙니다. ^^ 1 기야아줌마 2007.03.09 460
665 지송합니다.. 늦었습니다.. 3 file 구양모 2007.03.07 434
664 ^^후기 쓰러왔습니당 2 나현주 2007.03.06 459
663 목사니임~HAPPY BIRTHDAY☆ 1 박소라 2007.03.06 506
662 목사님 안녕하세요 ㅋㅋ 3 배승용 2007.03.05 458
661 오랫만이네.. 1 백수종 2007.03.03 443
660 수련회가요^^ 1 나현주 2007.02.28 403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41 Next
/ 4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