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얼마전부터 발밑에 뭔가를 받쳐주면 밀고 올라가는 성향을 보이기는 했었는데, 어제는 바닥에 눕혀놓았더니 어느새 한참 올라가 있는 것입니다.
예전에 지인이(작은 누나 큰 딸)가 보여주었던 그 발차기를 윤재가 시작한 것입니다.
앞으로 윤재 등판에 걸레를 달아두기만 하면 집안 청소는 문제 없겠습니다.

요즘 또 다른 변화라면....
윤재가 좀 성격이 급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왜냐면 요즘은 혼합수유를 하는데 모유를 먹일 때는 위로 올라와 있는 손을 원을 그리며 돌리기 일쑤이고 (덕분에 귀 윗쪽 머리들이 온통 앞을 향해서 앞으로 나란히를 하죠)
모유가 안나오면 금방 자지러지다가 젖병을 들이대면 손으로 거의 잡다시피 하고서 분유를 먹습니다.
엄마는 윤재가 벌써 손으로 젖병을 쥔다고 '천재'라고 하지만 아빠의 견해로는 좀 오버인듯 하고 암튼 요즘 확실히 먹는 양이 많아진 게 사실입니다.
?

Title
  1. 전진 불능

  2. 무우를 주세요!!!

  3. 나두 깍뚜기 줘요.

  4. 엄마밖에 몰라요.

  5. 백일사진

  6. 예방 접종의 날

  7. 아빠를 몰라보다니.....

  8. 힘이 넘쳐나요.

  9. 침과의 전쟁

  10. 무슨 애기가 눕기를 싫어하나?

  11. 2003.2.5 윤재의 모습은

  12. 2003.1.30 백일 즈음에

  13. 2003.1.22 잠좀 자자

  14. 2003.1.16 윤재의 발차기가 시작되었습니다.

  15. 2003.1.7 울보 취소

  16. 2003.1.5 윤재 울보

  17. 2002.12.30 유선염

  18. 2002.12.26 퇴원후에 알게된 사실들

  19. 2002.12.25 초보엄마

  20. [re] 2002.12.21 이구~ 다행이네요

Board Pagination Prev 1 ... 2 3 4 5 6 7 8 9 10 ... 11 Next
/ 11

Copyright by happypary since 2003.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Sketchbook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