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김명철 목사님께서 콜하셔서 여의도 한강 공원으로 나갔습니다. 기다리면서 이윤서는 이미 몸을 담그셨군요. 아빠와 윤재는 연을 날리구요. 함께 자전거를 타기로 하면서 이윤서 먼저 타봅니다. 혼자 탈 수 있는 것처럼 하더니만.... 아빠를 기사로 부리고 있군요. 이미경 사모님 초보기사. 제 아내는 동력원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