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 윤서 다니는 학교는 격년으로 Thai day와 International day 행사를 합니다.
올 해는 International day 였구요.
학년별로 준비한 것들을 발표하고 미리 준비된 부스에서 각 나라의 문화를 간단하게나마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대에 오르기 전 긴장했는지 자꾸 손이 입으로 가는 윤서.
포스가 느껴지시는 윤서 선생님. 윤서가 엄청 좋아합니다. 선생님도 윤서를 좋아하시구요.
손가락 뜯던 딸은 어디가고 무대에 서니 좋나보네요.
긴장한 기색도 없이.... 아무래도 무대 체질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