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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무드에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사실이 아닌 거짓말과 중상, 험담으로 동네 사람들에게 돌이킬수 없는 성처를 입히고 돌아 다니던 사람이 랍비를 찾아옵니다.
그리고 랍비에게 자기같은 사람도 용서받을수 있느냐고 묻습니다. 랍비는 그에게 "정말 용서받기를 원하느냐?"고 묻습니다. "그렇다"고 하자 랍비는 "한줌의 새의 깃털을 주면서 이 깃털들을 마을 동네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당신이 한번이라도 음해한 일이 있는 이웃들의 집집마다 다니며 그집앞 문턱에 깃털을 한개씩 놓고 오라"고 합니다.
그가 그렇게 하고 돌아 오자 이번엔 "다시 그집들로 돌아가 그 깃털을 회수해 오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가 다시 이웃 집들로 갔을때는 깃털들은 바람에 날아가 버린 후였습니다.
그가 힘없이 돌아 오자 랍비는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참회하는 자들을 용서하지만 당신이 음해한 거짓말은 다시는 회수할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라"고 충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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